‘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 화합한마당 열어
11월 13일 고성군상공협의회 한마음 행사
특별초청 경제 특강 초청가수 무대 준비
상공인 화합 친목도모 지역경제활성화 힘 모아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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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상공협의회 워크숍과 한마음 행사 개최를 위한 임원회의를 하고 있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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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라는 주제로 11월 13일 고성군상공협의회(회장 김영홍) 한마음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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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상공협의회는 상공인의 단합을 위한 2022년도 고성군상공협의회 워크숍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연다.
지난 11일 고성군상공협의회 사무실에서 부회장 이사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공인 한마음 및 워크숍을 앞두고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영홍 회장의 주재로 한마음 대회개최에 따른 행가준비사항을 김원수 사무국장으로부터 설명들었다.
이번 상공인한마음 행사는 상공인 전회원 기업체 가족 등 500여 명이 참가하는 계획으로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식전행사로 고고장구과 초청가수공연에 이어 ‘상공인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산다’라는 주제의 특별초청 특강이 이어진다.
상공인들의 화합을 위한 윷놀이 풍선터트르기 활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고성군연예협회 초청가수 공연과 기업체 간 노래자랑도 열린다.냉장고 TV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이 추첨돼 지급된다.
이날 임원회의에서 상공인들이 많이 참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회원사별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화합한마당을 통해 상공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돈독케 하여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데 그 뜻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