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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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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고성향우회(회장 박재복)와 재부고성영현면향우회(회장 김순근)는 지난 1일 고향 고성을 방문해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고향방문은 향우들은 공룡엑스포의 새로운 콘텐츠를 관람하는 것에 이어 부산시민에게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제45회 소가야문화제 행사장을 방문해 향우 민속놀이 등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고성군민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자주 만나지 못했던 향우들과도 안부와 덕담을 나눴다.
이들은 부산으로 돌아가 적극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모라복지관 등 몇 개 단체가 202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방문을 결정했다.
박재복 회장은 “출향인들은 그 거리가 멀건 가깝건 늘 고향 고성을 그리는 마음과 애향심을 갖고, 고성의 발전을 바란다”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든든히 제 역할을 하면서 고향 고성의 발전을 위해 한 몫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