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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원 음악회가 성대히 열려 군민들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소가야문화보존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협회 고성지회(지회장 심영조)이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지난 2일 송학동고분군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김주아의 거기까지만을 시작으로 정미화의 양양아가씨, 윤철의 정거장 등이 공연됐다.
한경주의 나쁜 남자, 이수빈의 강남 가지, 하지하의 웬만하면을 불러 군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우진석의 꽃피는 용두산, 써니의 정든 님, 연아하모니 7080이 출연해 음악회를 풍성하게 했다.
특히 MBN 보이스퀸에서 준준결승까지 오른 거제 윤시내 김은주 가수의 열창과 고성여자중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댄스팀 다즐의 열정적인 댄스에 군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국연예협회 고성지회 소속 고고장구가 즐거움을 선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