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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삼산면민화합한마당 체육대회가 지난 23일 삼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삼산면체육회(회장 박기출)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 지역주민 4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개막식에서는 이명주 전 체육회장이 2018년부터 2022년3월까지 삼산면체육회장으로 재직함에 대해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소가야 윈드오케스트라공연을 시작으로 삼산농악단 공연으로 면민들을 즐겁게 했다.
이어 치러진 체육대회 및 민속경기에서는 윷놀이, 줄다리기, 풍선 터뜨리기, 봉 타고 달리기, 고무신 멀리차기, 퀴즈OX경기 등이 펼쳐졌다.
중식 이후에는 행운권 추첨,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이 진행됐다.
박기출 회장은 “오늘 하루만은 마음껏 즐기시고 면민 대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근 군수는 “오늘 이 행사에 참여하신 삼산면민 모두가 오늘 하루 만틈은 바쁜 일은 잠시 잊고 서로 간에 소통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하루가 됙리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