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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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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의장 최을석)가 14일 제277회 임시회를 열고, 13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군의회는 2022년 제2회 추 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조례안, 동의안 등 20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3명의 군의원이 자유발언에 나섰다.
김향숙 의원 청년 나이 확대 및 경력단절여성 지원책 마련 촉구, 최두임 의원 경로당 좌식문화를 입식문화로 개선, 허옥희 의원 남포항 해상둘레길 개발 촉구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했다.
최을석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고성군의회는 소통과 협치의 기치로 집행부와 함께 군민에게 희망이 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