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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성향우회 내년 창립 70주년

재경고성향우회
고문·자문위원 간담회

배만호 서울지사장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02일
↑↑ 지난달 26일 재경고성향우회 고문·자문위원 간담회가 열려 내년 창립 70주년 행사 등에 대해 의논했다.
ⓒ 고성신문

재경고성향우회(회장 김길균)는 지난달 26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피에스타귀족에서 고문·자문위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심의표, 제정호, 최윤갑, 허태일 전임회장과 김형오, 조정제, 이근식, 서찬교, 엄홍길, 강동환, 김선호, 박만갑, 서병진, 서형덕, 이연찬, 최예환 고문, 이상목, 이상석 감사, 김영범, 김영철, 박용상, 배만호, 배진수, 최행철 자문위원과 읍·면회장, 향우회 사무국 요원이 참석했다.

김시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김길균 향우회장은 인사말에서 “여러 사정으로 인해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향우회 선배님들께 인사드려 송구하다”라며 “선배님들 모시고 갖는 오찬이므로 편안하고 오붓한 식사 시간이기를 바라면서 내년이 재경고성향우회 창립 70주년이 되는데 그간에 집행부 및 봉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은 “재경고성향우회가 70년의 성상을 이어 온 것은 집행부를 이끌어 준 분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치하하며 고성과 고성향우회의 발전을 거듭 성원하겠다”라고 했다.

제정호 전 향우회장은 “코로나 이후의 행사에 적지 않은 인원이 참석했는데 이런 모임은 어린애와 같다. 집행부에서 관심을 갖고 보살펴야 하는데 집행부의 노력으로 이렇게 많이 참석하여서 고맙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조정제 전 해양수산부장관, 박만갑 고문, 엄홍길 고문, 허태일 전 향우회장, 심의표 전 향우회장의 덕담이 이어졌다.

배만호 서울지사장 기자 / 입력 : 2022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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