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채수경)·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는 8월 29일 새마을동산 및 주변 도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 15명이 참여해 이른 시간부터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나뭇가지를 정리하는 등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동산을 말끔하게 정비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채수경 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에도 아침부터 환경정화 활동에 참석해 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