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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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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진수)는 지난 25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에서 2022년 찾아가는 도민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교육 전문강사를 통해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작동법, 보이스피싱 예방법 등을 배웠다.
이날 생활지원사들은 전문강사의 설명을 들은 후 심폐소생술을 실습해보고 제세동기를 작동하는 등 현장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았다.
신진수 센터장은 “시골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만큼 생활, 재난, 범죄, 보건 등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대처 능력 향상을 꾀했다”면서 “향후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실효성 있는 교육을 마련해 생활지원사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