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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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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동부로타리클럽(회장 김학수)은 지난 20일 배둔 그린카페에서 '새로운 동행' 일일 찻집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일일찻집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소원할 수 밖에 없었던 지역과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회복하자는 의미로 '새로운 동행'이라는 이름하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민들 덕분으로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다.
이 행사로 마련된 기금은 지금까지 고성동부로타리클럽이 해오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러 봉사활동과 지역의 소외된 이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이웃과의 사랑 나눔 행사를 지역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계속해 나가겠다는 것이 고성 동부 로타리 클럽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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