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05 01:22: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라이프

“소띠 친구들아, 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갑다”

신축생고성군연합회 한마음 행사 열어
3년 만에 행사라 더욱 뜻 깊어

김형숙 시민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29일
ⓒ 고성신문
ⓒ 고성신문
ⓒ 고성신문
ⓒ 고성신문
ⓒ 고성신문
“소처럼 우직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신축생 친구들이 자랑스럽다!”

신축생고성군연합회(회장 이쌍세)는 지난 23일 고성축협에서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한마음 행사는 식전공연, 1부 기념식, 2부 공연 및 한마음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려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식전행사에는 고고장구 공연단의 멋진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쌍세 코로나19로 이하여 정기총회 및 야유회 행사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시간을 할 수 있어 정말로 기쁘다“며 ”오늘 귀한 시간을 내어 준 갑원 여러분에게 정말로 감사한다. 항상 건강하길 빈다“고 했다.

김정현 직전회장은 “회장직을 수행할 때 물심양면 도와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뒤늦게나마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쌍세 회장께서 연합회를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라며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 확산 등 건강관리 잘하기 바란다”고 했다.

연합회는 비록 지나갔지만 서로의 환갑을 축하하는 떡 케이크를 절단하며 갑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공연 및 한마음 행사를 열어 갑원 간 우애를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올해 신축생고성군연합회는 이쌍세 회장을 비롯해 최선우 수석부회장, 조수만 박근호 한충현 이봉찬 부회장, 장근종 박원주 감사, 이시우 재무국장, 최연종 사무국장으로 구성됐다.

"이 기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김형숙 시민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29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