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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 창간 31주년 기념사

고성신문대상 수상자 모임 결성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7월 29일
↑↑ 본지 하현갑 대표
ⓒ 고성신문
고성신문 창간 31주년을 맞았습니다. 고성신문이 31년간 고성군민과 재외출향인 독자들과 함께 해 온 지역언론의
역사입니다.오늘 31주년은 특별한 자리입니다. 

그동안 고성신문 대상을 수상한 수상자들을 모시고, 오늘 수상한 자랑스러운 농어업인상의 이영태 한돈고성군지부장님, 봉사대상에 김명옥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님, 모범공직자상 김의열 고성소방서 소방위님, 문화체육인상에 이상근 한국사진협회 고성지부장님, 고성경제인상 윤성차 신화당제과 대표님, 고성애향인상 허태일 재경고성향우회 전 회장님을 축하하는 자리입니다.

현재까지 제1회 이영춘 백문기 김태순 수상자를 시작으로 이번 17회까지 73명의 수상자가 탄생했습니다. 오늘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드리며 역대 고성신문대상 수상자 여러분께서 참석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고성신문 대상은 올해 17회째로 현재 고성에서 고성군민상 다음으로 받고 싶어하는 상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앞으로 고성신문대상 수상자 모임을 결성해 나갈 것입니다.

이제 고성은 새로운 도약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만들겠다는 이상근 고성군정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지금 우리 고성군민은 갈등과 불통이 아니라 소통과 협치를 바라고 있습니다. 서로 칭찬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마음을 모아야만 사라질 위기에 처한 고성을 살려 낼 수 있습니다.

고성군의회도 군민들속에 칭찬받고 박수를 받는 의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제9대 고성군의회도 최을석 의장님과 군의원 모두가 군민과 소통하고 행정과 협치하는 의회를 이끌 것으로 봅니다. 고성군의회는 여야가 없는 것 같아 참 보기 좋습니다.

그동안 군민들께서도 고성군의회에 대한 불신의 마음을 걷어 제치시고 군의원들이 고성군민과 고성발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과 정책방향도 제시하는 고성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갑시다.

고성신문은 서울 부산 울산 창원 등 재외 향우들의 소식을 전하는 전령사 역할도 더욱 충실히 하겠습니다. 

지금은 지역언론도 사라질 위기입니다. 고성신문의 앞으로 300년의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애정과 구독 광고 많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1년동안 군민들과 독자들이 함께 한 고성신문도 고성발전과 군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지역언론사의 사명감을 다하면서 잘하는 행정과 의회에 대해서는 칭찬과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입니다.

오늘 고성신문 대상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리며 고성신문 기자, 임직원들과 운영위원회, 지면평가위원회, 시민기자, 논설위원, 학생기자 모두는 군민들과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고성신문이 되도록 다시 처음처럼 뛰겠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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