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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홍 고성군상공협의회장과 지준우 김경균 한국ISO인증원장이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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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상공협의회가 고성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의 생태계 기반 조성에 나섰다.
고성군상공협의회는 지난 15일 고성군상공협의회 회의실에서 한국ISO인증원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 김영홍 고성군상공협의회장과 김원수 사무국장 지준우 김경균 한국ISO인증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의 업무협약으로 고겅군은 서부경남의 지리적 여건과 특성상 농어업과 항노화 바이오산업 중심으로 발전해 왔으나 최근 조선 항공 뿌리산업 기계산업 등 3차 산업의 기업체가 날로 늘고 있다.
이러한 서부경남의 산업 구조가 크게 변화되고 있지만 낙후된 산업기반 인프라와 기업경영 정보인프라 산업교육 등이 현실과 창가 많아 대부분 대도시의 컨설팅 회사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진주시에 있는 한국ISO인증원의 설립하여 서부경남권역의 기업 경쟁력향상을 이해 근거리에서 업무지원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ISO인증 ESG경영 에너지절감 인력공급 수출공급망 구축 영영일반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상생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목적달성을 위해 고성군 상공협의회는 고성군 소재 중소기업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상생정책을 공유하고 협력다. 또 상생협력을 위한 아이디어 서로 공유해 나가게 된다.
한국ISO인증원은 고성지역의 중소기업의 ISO 인증에 소요되는 제반비용을 특별혜택을 주고 중소기업 상생발전기금 조성에 참여하며 ESG경영 인력공급 수출기업의 경영정보를 제공한다. 이에 한국ISO인증원은 ISO 인증에 소요되는 제반비용 20%의 특별혜택과 중소기업 상생발전기금 지역수익금 10%를 지원키로 협약했다.
고성군상공협의회와 한국ISO인증원은 앞으로 고성군 농업업 법인회사와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지역산업 경영인프라와 리-스트럭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홍 고성군상공협의회장은 “세계기후변화 국제협의체는 기후위기에 따른 ESG경영을 실천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석탄 석유 LNG에너지 사용을 세계적으로 규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은 제조중심에서 생산하면 되는 구조에서 좋은 기업이미지의 ESG경영이 성장할 수 있는 큰 변화가 시작돼 이번 한국ISO인증원과 협약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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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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