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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로상을 받은 오성남 회장(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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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미 회장(오른쪽 두 번째)과 신입회원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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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5일 오후 6시30분 고성대웅웨딩홀에서 열렸다.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 제16대 오성남 회장이 이임하고 제17대 이현미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오성남 회징이 공로패를 받고 김은정 최미영 회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옥연 회원이 봉사상을 최정금 회원이 개참상을을 받았다.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뉴백제로타리클럽 김종호 회장이 우정의 패를 받았다. 철성중 2학년 이종민 소가야중학교 2학년 최은진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한유진(성동조산 근무) 이혜진(교보생명 근무) 양애정(양애정 영어과외교사) 씨가 신입회원에 가입했다.
오성남 회장은 이임사에서 “올 한해 코로나19로 참으로 바쁜 시간과 비대면이라는 회기를 꼬박 채운 한해라 더욱 아쉽고 힘든 한해였다. 그래도 고성공룡세게엑스포 자원봉사와 어려운 이웃 생필품 지원 사업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 이임회장은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이 고성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과 조직운영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이현미 회장의 주축으로 크게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미 신임회장은 “어려운 사회분위기와 경제적 불황으로 회원감소 등 어려움이 많지만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겟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회원 증강과 유지를 목표로 정직과 겸손으로 솔선수범하는 한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록 회원은 적지만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 가족이 하나로 똘똘 뭉치면 처음과 같은 작은 불씨가 시작되어 지금의 로타리로 발전한 것처럼 어려운 시기 또한 기회의 장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고성쟈스민로타리클럽 2022~2023년 임원진을 회장 이현미 부회장 최옥희 사무장 최정금 감사 이연미 한옥연 총무 임근아 재무 최민영 멤버십상임위원장 송민자 공공이미지상임위원장 김민지 클럽관리상임위원장 최미영 봉사프로젝트상임위원장 황후 재단관리상임위원장 고숙경 주보위원장 이광숙 청소년위원장 안연숙 사찰 최화련 특별이사 허옥희 씨가 선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