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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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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축산농협(조합장 박성재)은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축산환경개선을 위한 축사전기안전점검 컨설팅을 실시했다.
축산전기안전점검은 축사화재로 인한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조합원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2021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2022년에는 고성축산농협 본점에서 실시한 축산컨설팅사업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합원 30여 농가의 현장전기안전컨설팅 사업을 실시했다.
박성재 고성축산농협조합장은 “이번 컨설팅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축산농가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고 장마가 시작되기 전 노후화된 축사선로 전기점검 통하여 농가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축산농가의 재산보호를 위하여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설팅 확대를 통하여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