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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을석 의원이 제9대 고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고성군의회는 지난 1일 제27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제9대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거의 건이 상정돼 투표를 진행했다. 허옥희·이정숙 의원이 감표위원으로 의장 선거를 치른 결과 최을석 의원이 7표, 김원순 의원이 3표, 이쌍자 의원이 1표를 얻어 최을석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됐다. 최을석 의장은 “여러 모로 힘든 시기에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개인적인 기쁨과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5선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지난 7대 전반기 의장 경험을 토대로 9대 전반기 의회를 책임있는 견제와 감시로 열심히 일하는 의회, 항상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생동감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일을 되새겨보면 앞으로 의장으로서 더 신중하고 더 겸손해지는 모습으로 군민 여러분께 칭찬과 박수를 받을 수 있는 참된 작은 정치인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정책의회,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집행부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평소 상호 존중과 상호인정의 원칙에 바탕을 둬 조화로운 견제와 균형으로 군민들의 뜻이 반영될 때까지 시책과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을석 의장은 “인기영합이나 전시행정 구태행정에 대해서는 살아있는 의회의 권위와 힘으로 개선하고 시정하겠다”면서 “여기까지 오는 데는 매우 힘들었다. 더욱 겸손하게 더욱 성실하게 의원님들 잘 모시고 의원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군민들에게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 임기동안 군민의 권익과 질서를 창출하는 생산적인 의회, 창의적인 의회가 되도록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향숙 의원 7표, 김희태 의원 3표, 김원순 의원 1표로 김향숙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김향숙 부의장은 “경험과 덕망을 갖춘 많은 분이 있음에도 저를 부의장으로 선출해주신 것은 군민의 뜻을 더욱 섬세하고 똑똑하게 받들라는 당부라 생각하고 의장을 도와 우리 의회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집행부를 견제하는 동시에 협력을 통해 군민들의 일상이 더욱 편안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 열린 개원식에서 최을석 의장, 김향숙 부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의원들은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원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내용의 의원선서와 의원윤리강령을 낭독했다. 최을석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고성군민의 다양한 요구와 자성을 바탕으로 제9대 고성군의회는 역사적인 사명의 중심에 서서 항상 군민이 먼저인 열린 의회, 책임 있는 견제와 감시로 열심히 일하는 의회, 변화와 혁신을 통한 정책 의회,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를 만들겠다”면서 “지난날을 모두 잊고 군민 행복을 추구하는 열린 의회, 군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존중받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의회는 오는 4일 2차 본회의를 개최해 기획행정위원장과 산업경제위원장, 의회운영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
여성 의원들은 창피하지도 않나요? 부끄러운줄 아세요. 전국 개망신 시키고 있네.
07/06 17:18 삭제
고성군에 그렇게 인재가 없나요? 역겹다. 정말.....
07/06 13:16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