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동화읽는어른모임(회장 이쌍자)은 오는 23일 11시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좋은 어린이책 잔치’를 열 예정이다.
고성동화읽는어른모임은‘좋은 어린이책 잔치’열어 고성의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마음을 살찌우는 책,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책, 올바른 역사관과 세계관을 키울 수 있는 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이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자녀의 작품(그림, 일기, 시, 독서감상화 등)을 출품할 수가 있고 23일행사는 책 읽어주기, 염색하기, 캐릭터 사진찍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이 된다.
고성동화읽는어른모임에서는 ‘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약 500여점의 책을 읽어주고 체험도 할수 있다. 또한 많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될것을 기대된다.
고성동화읽는어른모임은 지난 2003년 11월 발족, 학부모 강연회, 책읽어주기 활동, 옛날이야기체험하기, 똥벼락 공연 등 다양한 활동동을 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