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실천하는 아름다운 봉사”
새고성라이온스클럽 제38대 이재원 회장 취임
유호기 회장 이임, 최삼식L 백현석L 이봉찬L 총재패 수상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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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고성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돼 유호기 회장이 이임하고 이재원 회장이 취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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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호기 이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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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원 취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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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고성라이온스클럽 제38대 이재원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새고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30일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 제37·3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호기 회장이 이임하고 이재원 회장이 취임했다.
유호기 이임회장은 “지난해 ‘새로운 희망 속에 행복한 봉사’라는 주제로 회원들과 늘 소통하고 화합하여 클럽의 발전과 위상을 향상시키기 위해 혼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회원들의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재원 취임회장은 “‘몸으로 실천하는 아름다운 봉사’라는 주제로 1년 동안 회원들과 몸소 실천하며 클럽 위상을 높이며 성장을 거듭하는 새고성라이온스 클럽이 되도록 저와 임원진이 항상 소통하며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귀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에서 최삼식·백현석·이봉찬L이 총재패를, 서승환L이 지역위원장패를, 이석규L, 박철우L이 국회의원감사장을 수상했다.
재직기념패는 유호기·김완수·허종화L이, 특별공로패는 최기호·박을순N가 받았다. 13년 출석패를 받은 황정간L을 비롯해 8명이 출석패를 받았다. 아울러 김성덕L, 윤경숙N, 조성수L, 정진옥N가 신입회원으로 입회했다.
2022~2023 고성라이온스클럽 임원진으로는 이재원 회장을 필두로 최상림 제1부회장, 이봉찬 제2부회장, 이석규 제3부회장, 최삼식·허종화 감사, 김완수 총무, 이봉찬 재무, 김은국 LT, 황보길 T.T가 맡았다.
유호기L, 이재원L, 최상림L, 김완수L, 이봉찬L이 각각 1천 달러 총 5천 달러의 L.C.I.F 기금을 기탁했다. |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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