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하라 로타리!” 배주효 회장 취임
고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김정렬 회장 이임
김정렬 장성철 문진수 재임공로패
조재웅 특별공로패, 구슬회 김원순 손호정 감사패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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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돼 45대 김정렬 회장이 이임하고 46대 배주효 회장이 취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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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렬 이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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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주효 취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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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로타리클럽 신임회장으로 배주효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고성로타리클럽은 지난 29일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 제45·46대 회장 및 임원·이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45대 지암 김정렬 회장이 이임하고 46대 석당 배주효 회장이 취임했다.
김정렬 이임회장의 개식선언과 타종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차기회장인 강인호 재단관리상임위원장이 로타리의 목적, 하창현 부회장이 네 가지 표준을 낭독했다.
김정렬 회장은 “지난 1년의 회기동안 사심없이 여러분과 함께 하려고 노력했고 여러분이 흔쾌히 함께 해주셔서 늘 감사했다”면서 “그 결과 우리 3590지구가 국내 19지구 중 1위라는 명예를, 우리 고성로타리클럽은 지구 최우수클럽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 모든 것은 고성로타리클럽 회원, 구슬회원 여러분의 희생과 봉사가 디딤돌이 돼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회장은 “석당 배주효 회장님은 탁월한 식견과 적극적인 리더십으로 회원들의 복리와 회원간 인화를 이루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분”이라면서 “취임하는 회장님을 필두로 회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새로운 고성로타리클럽의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배주효 취임회장은 “여러가지로 부족함이 많은 저에게 45년이라는 역사와 80여 명의 회원을 가진 고성로타리클럽의 회장이라는 중임을 맡겨주신 데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임기동안 ‘상상하라 로타리’를 슬로건으로 많은 회원을 만나고 의견을 듣겠다. 로타리 본래의 가치인 초아의 봉사를 위해 국제봉사활동은 물론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봉사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렬 회장과 장성철 총무, 문진수 재무가 재임공로패, 조재웅 회원이 특별공로패, 구슬회 김원순 회장과 손호정 총무가 감사패, 철성고 인터랙트클럽 우현민 회장과 류재욱 회원이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고성보건소 김외점 주무관, 고성소방서 손재환 소방교, 고성우체국 이명열 집배원, 고성경찰서 동해파출소 이복철 경위가 모범봉사인상을 수상했다. 경기대학교 경영학과 박종원·대구한의대학교 아동복지학과 진지원 학생이 관명장학금, 경남항공고 이찬희·고성고 정민서·고성중앙고 신효빈·철성고 류재욱·우현민 학생이 클럽장학금을 각각 받았다.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배주효 회장을 비롯해 하창현 부회장, 김칠곤 사찰, 이점권·이상영 이사, 배기준 총무, 하진복 재무, 김봉준 멤버십상임위원장, 박제정 공공이미지상임위원장, 최영철 클럽관리상임위원장, 최민준 봉사프로젝트 상임위원장, 장성철 재단관리상임위원장이 2022~2023년도 임원·이사로 회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박재우·이호석·정우영·박경태·박성우 회원이 새로 가입해 입회선서를 하고 로타리 배지와 시계 등을 받았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2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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