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신문은 지난 20일 6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획취재와 창간기념식 등 6~7월 상세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경남 및 문체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기획취재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보도되고 있어 기자들의 출장이 잦은 상황이라 적절한 인력 배치가 필요하다”면서 “각 기자들간 융통성 있게 일정을 조율하고 협의해 취재와 보도, 업무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눈에 띄게 줄었으나 여전히 종식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7월 말 창간기념식은 간소하게 하되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면서 “전 직원이 의견을 모아 창간기념식 개최까지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준비해 문제없이 개최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고성신문 창간 제31주년 기념식은 오는 7월 25일 오후 2시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