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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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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향숙 고성남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난 20일 (사)느티나무 고성군 장애인부모회를 찾아 쌀 10㎏ 20포(56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지난 10일 추향숙 회장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지구 고성남산라이온스클럽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들어온 쌀화환이다.
추향숙 회장은 “‘작은 변화가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손길이라도 전하다 보면 우리 지역이 더 행복한 고성이 될 것이라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고성남산라이온스클럽은 전 회원이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제19주년을 맞은 고성남산라이온스클럽은 추향숙 회장이 고성동중학교 발전기금과 고성군노인회 하이면분회 각 100만 원, 고성군종합복지관 50만 원 등의 봉사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