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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영조 지회장이 다문화예술대상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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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조 (사)한국연예협회 고성지회장이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원천)는 지난 18일 제15회 세계인의날을 맞아 하 청소년수련원 다목적강당에서 제11회 다문화예술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조직위원회, 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조직위원회, 선행천사세계나눔대상조직위원회, 대한민국우수기업인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다문화예술원, (사)우리다문화연맹,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사)한국기자연합회가 공동주관해 진행됐다.
심영조 지회장은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공연예술을 통해 지역민들을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드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마음을 달래는 공연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설운도가 대중가요부문 대상, 가수 장민호가 스타가수상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심영조 지회장은 “앞으로 더욱 좋은 대중문화공연을 위해 전 회원과 합심하고 노력해 고성을 전국 최고로 꼽히는 대중예술공연의 도시로 만들겠다”면서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니 애정어린 마음으로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연예협회 고성군지회는 우수한 기획력과 수준높고 차별화된 무대공연을 인정받아 매년 대중예술공연과 관련된 국·도비를 확보해 고성군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고성연협은 실버합창단, 레이디스중창단, 레이디스줌마댄스단, 아코디언연주단, 고고장구공연단, 색소폰공연단을 창단해 활동하며 지역대중예술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지친 고성군민들을 위해 미스터트롯과 함께하는 고성 희망드림콘서트를 기획해 영탁, 정동원, 김다현, 박서진, 박군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 군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