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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의 집 고치기


한평강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6월 17일
고성읍새 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권수)·부녀회(회장 황춘옥)는 6월 15일 덕선리 양덕마을에서 사
의 집 고치기 행사를 열었다.
집 고치기 행사는 매년 새마을단체에서 추진하는 대표사업 중 하나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대상자에게 심리적인 안정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원 25명은 거주환경이 열악하지만, 경제적 이유 등으로 집수리에 어려움이 있는 덕선리 양덕마을 내 취약계층 1가구를 방문했다.
가구 내 대청소부터 시작하여 도배, 장판 교체, 지붕 수리 등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대상자를 위해 각자의 노력을 다했다.
김권수·황춘옥 회장은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살피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해 소외된 이웃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문규 고성읍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늘 앞장서는 새마을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평강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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