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울병원은 지난 23일 고성서울병원에서 진주보훈지청, 부산보훈병원 위탁 진료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창규 고성서울병원장과 김의행 진주보훈지청장, 부산보훈병원 위탁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오는 2월부터 고성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고엽제 환자 등이 근접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위탁진료를 받을 수 있어 주민들에게 좀더 많은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