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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가야문화제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기로 잠정 결정됐다.
이럴 경우 고성군민의 에 맞춰 소가야문화행사를 여는 의미를 갖는다.
소가야문화보존회(회장 이홍근·원내사진)는 최근 정기총회에서 제32회 소가야문화제 행사일정을 논의해 이같이 의결했다.
1일 고성인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2일 가장행렬 및 개회식, 군민체육대회 3일 폐막식을 갖는다. 주요행사는 7개 부문 43개 종목이 펼쳐진다.
소가야문화제 올 총 예산은 2억697만원이 편성됐다.
읍면농악경연대회 참가팀에게는 47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가장행렬에 참가하는 읍면농악대(고성읍 삼산 하일 하이 상리 대가 영현면)는 53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