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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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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은 지난 23일 본사 회의실에서 5월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6.1전국동시지방선거 면보도 및 편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27일 발행되는 1136호가 6.1 전국동시지방선거전을 담을 수 있는 마지막 신문이므로 20면으로 발행해 더 많은 내용을 알차게 담아야 한다”라면서 “각 후보들의 공약을 검증하고 보도해 군민들이 고성군을 위한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후보들의 유세와 선거운동 현장 등을 다양하게 실어 선거를 싸움이 아닌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 수 있도록 언론이 노력해야 한다”면서 “후보별 일정을 확인하고 선거운동 현장 사진 등을 최대한 촬영, 확보해 다양한 모습을 보도할 수 있도록 모든 기자가 함께 움직이자”고 당부했다. 고성신문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고성군내 곳곳에서 펼치는 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들의 선거유세와 선거운동 현장을 촬영, 영상으로 제작해 편집 후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등 유권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공약 검증 창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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