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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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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이씨대종종약원 경남지원 고성군분원이 지난 22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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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하는 이강윤 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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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씨대종종약원 경남지원 고성군분원이 지난 22일 대웅예식장 3층에서 종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는 종묘배례를 시작으로 분원장 인사, 감사보고, 2021년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결산 승인, 2022년 사업게획안 및 세입세출예산 승인 등으로 진행됐다.
이강윤 고성분원장은 “우리는 전주 이씨라는 자랑스러운 소속감과 자긍심을 부여함으로써 숭조돈종의 정신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인적 토대를 만들어 가자”고 했다. 또 “전 회기 퇴임하신 이판권 전 분원장이 어려운 시기에 분원 발전과 노고의 업적에 대해 감사한다. 그동안의 종사에 대한 열정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대독한 이귀남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이사장은 “고성군분원은 종약원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특별원원 가입 종친이 많아 종약원의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종약원 원무에 협조해 주길 당부한다”고 했다.
덧붙여 “종친 간 화합을 실천하고 승경원의 원만한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되었던 지원, 분원, 파종회, 봉향회 순방 등 대외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했다. 전주이씨 고성군분원은 올해 면·분회결성 및 활성화에 노력하고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총회 이후에는 종원 간 담소를 나누면서 단합하고 화합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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