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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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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면 주민자치회(회장 정희학)는 5월 20일 지역의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나눔정거장에 100만원 상당의 쌀, 라면을 기탁하였다.
14호 나눔천사가 된 회화면 주민자치회는 회화면의 복지 및 편의증진, 지역공동체 형성, 주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역할 등을 수행하며 면민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회화면 주민자치회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한 만큼 이웃들의 마음도 따뜻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게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오세옥 회화면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회화면 주민자치회에 감사한다”고 했다.
이어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나눔정거장’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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