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뛰어넘어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습니다”

정순욱 후보는 “땀은 절대 거짓말하지 않고 노력의 대가는 헛되지 않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8대 군의회는 시대를 아우르고 대표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 다시 거듭나 고성군 발전을 위해 제 몸을 불사를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고성군 새로운 역사의 뿌리가 튼튼해지고, 군과 의회가 제대로 나아가려면 세대간의 벽을 허무는 대변자가 필요하다”면서 “저는 젊은 군의원으로,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동시에 젊은 세대에게는 지역을 위해 지금까지 고생해오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전하며 세대를 뛰어넘어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어르신들의 생활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뵙고 마음이 아팠다. 어르신들을 잘 모셔야한다는 절실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젊은 세대와 어르신들을 아울러야 제대로 된 고성군을 만들 수 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선거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는 “고성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할 수 있는 사람, 의회를 제대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무소속 후보로서 군정을 감시하는 의회의 기능을 확실하게 해낼 역량을 갖고 있다. 과감하게 결정해주신다면 여러분의 선택이 헛되지 않고 정말 잘 선택했다는 이야기를 듣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순욱 후보는 산후조리 지원 등 임신·출산·육아 동반자 고성, 탄탄한 급식 지원으로 굶는 아동 없고 등하굣길이 안전한 고성, 급식·교복·교통비 부담없는 고성, 꿈페이 사용확대로 아동 청소년 자원혜택을 넓히는 고성, 군입대 제대 및 청년 면접지원으로 청년을 격려하는 고성, 신중년을 위한 인생 2모작을 설계 지원하는 고성, 소상공인이 다시 희망을 갖고 사업을 넓히는 고성, 내집 우리동네에서 지원받는 돌봄이 탄탄한 고성, 노인일자리가 많은 고성,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넓히는 고성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순욱 후보는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 간사, 전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 전 고성사랑회장, 전 고성군축구협회 부회장, 전 고성읍주민자치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고성문화원 이사, 한국자유총연맹 고성군지회 군청년회장, 고성여중 운영위원장, 고성주민모임 새교육공동체 사무국장, 고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제정구기념사업회 운영위원, 고성군자원봉사협의회원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