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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이용재)는 지난 13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정해년 새해를 맞아 고성군연� ��회 회원들의 평안과 소원을 염원하는 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거행된 고성군민 안녕 및 배드민턴회원들의 기원제에는 이회재 경상남도배드민턴연합회장, 이용재고성군연합회장, 고성클럽 김철회, 고성레포츠 이재열, 아주클럽 정오선, 회화클럽 우정욱, 하이클럽 임채도 회장 등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회재 경상남도배드민턴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회원모두의 건강과 고성군연합회 발전이 함께 하길 바란다”며“정해년 새해에는 1인당 1회원 신입회원 늘리기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원제는 정선화 총무이사의 사회로 이용재 회장이 축문을 낭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재 회장은 “천지신명의 전능하신 영험으로 우리 고성군배드민턴연합회의 평안하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고성회원이 이룩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각종 재해와 재앙, 질병을 모두 물리쳐 2007년 고성군배드민턴연합회 회원들이 공을 잘 칠 수 있도록 보살펴 달라”고 축원했다.
또한 이회재 도연합회장은 행운의 셔틀콕을 던지면서 좋은 한 해가 되길 소망했다.
기원제를 마친 회원들은 회원 상호간 덕담을 나누며 안녕을 기원하는 배드민턴 대회를 여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