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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회화면 동부도서관에서 회화면 엑스포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있다.
“공룡 엑스포를 알리는데 회화면 홍보단이 앞장서겠습니다.”
회화면민들이 자발적으로 하나둘씩 모여 ‘엑스포 홍보단’을 구성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회화면 동부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이장협의회 등 회화면내 11개 단체, 150여명이 참여하는 ‘회화면 엑스포 홍보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날 이상명 회화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결의문을 통해 “공룡엑스포 주 행사장이 위치한 지역 주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깨끗한 환경, 친절한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룡엑스포를 우리 손으로 빛내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발족한 이 홍보단은 1년 앞으로 다가온 공룡세계엑스포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 적극 동참키로 했다.
홍보단은 또 매주 1회 당항포관광지 등을 순회하며 홍보는 물론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회화면 엑스포 홍보단장은 이상열 회화면이장협의회장이, 부단장은 각 참여단체 회장, 총무는 김창린 회화면농업경영인회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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