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하학열 예비후보는 28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에서 발표한 순위에 대해 재심신청서를 제출했다.
하학열 예비후보 측은 발표한 내용을 보면 1위 이상근 후 와 0.6%차이로 경선투표 결과로만 1위를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하학열 예비후보 측은 공천심사와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의 당내협조 공문(조직국-2022-1-16(2022.01.25))호에 의하면 지방선거 출마자예정자는 일체의 개별선거운동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 시 공천심사에 반영한다는 지시가 있었는데도 이상근 후보는 지난 2월 12일 관내 모처에서 출판 기념회를 가진바 있으나 이를 전혀 반영하지 않아 이의신청한다고 했다. 하학열 후보측은 28일자로 경남도당과 중앙당에 재심의를 신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