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활동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기자회견
8가지 공통약속 발표, 실천하며 일하는 의회 약속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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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광역 기초의원 출마자들이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군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일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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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출마자 4인은 유권자인 군민의 뜻을 받들고,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며 제대로 일하는 의원이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고성군 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이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경상남도의회 고성군 2선거구 오재환, 고성군의회 가 선거구 김원순, 나 선거구 김완식, 다 선거구 김희태 출마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고성군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4인은 5만 고성군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당당한 의회, 제대로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덧붙여 “우리 출마자 4인은 유권자인 군민의 뜻을 받들고, 군민을 주인으로 모시며 제대로 일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출마자들은 고성군 발전에는 여야가 없다며 군민과 함께 생활하며, 군민의 행복과 고성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도의원, 군의원이 될 것, 고성군민께 군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했다. 출마자들은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고성을 만들겠다.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 여야를 떠나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행정과 협력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아동, 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을 개발하여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했다. 출마자들은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 예산이 돌아갈 수 있는 여성 친화 도시, 청년 친화 도시, 고령 친화 도시, 아동 친화 도시 조성에 온 힘을 다하겠다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은 주민자치역량 강화, 의회의 민주적 운영, 도시환경 개선, 사람이 머무는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덧붙여 고성의 역점사업을 지원하고 고성군 5천여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고성이 되도록 하겠다 했다. 출마자들은 제8대 의회가 마무리되는 시점이라며 추경예산에 대한 억지를 멈추고 군민을 위해 추경예산을 심의해 줄 것을 제8대 의회에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은 “8가지 공통약속을 제대로 실천하며 일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더불어민주당 고성군 네 명의 후보는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활동하겠다” 다짐했다. |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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