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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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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순 의원이 고성군의회 가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원순 의원은 오는 6월1일 실시하는 제9대 고성군의회 의원 예비후보로 지난 13일 고성군 선거관리위원 회에 등록했다.
김원순 예비후보는 “제8대 고성 군의원으로 성실하고, 능력있는 의원으로 군민 군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제 지역구에 출마하여 한번 더 제대로 일할 기회를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사람이 찾아오는 고성, 즐길 수 있는 고성, 살고 싶은 고성, 군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고성읍, 대가면의 산적한 현안들을 의회와 행정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오직 군민만을 위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원순 예비후보는 제8대 고성군의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돼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현재 민주평통자문회의 위원과 고성군 탁구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고성중앙고 운영위원과 고성 남산라이온스클럽 회장을 거쳐 철성중 학부모 회장 철성고 운영위원 고성성당 여성부회장을 맡았다.
고성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고성군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