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산림조합 종합청사 준공
3층 규모의 청사와 자재창고, 상설나무시장, 양묘장
구대진 조합장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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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산림조합 종합청사가 지난 7일 준공돼 준공식 행사가 열려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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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대진 조합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고성군산림조합 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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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현 군수를 비롯한 내빈들이 고성군산림조합 종합청사 준공을 축하하는 떡케이크 절단식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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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산림조합(조합장 구대진) 종합청사가 준공을 했다.
고성군산림조합은 지난 7일 고성군 고성읍 송학고분로 331 고성군산림조합에서 준공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준공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표창 및 감사패 수여, 환영사 등을 진행되고 2부 행사는 테이프 컷팅 및 떡케이크 절단식, 기념촬영, 청사소개 및 관람 순을 진행됐다.
준공식에는 산림조합중앙회 최준석 대표이사, 백두현 군수, 박용삼 의장, 도군의원, 박완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고성군산립조합은 완공 및 조합발전 유공직원인 이석규 지도상무, 설윤상 선도산림경영과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산림조합 청사 신축 시공업무를 한 주식회사 대지종합건설 강동국 대표이사, 건축사사무소BNB그룹 유호기 건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새로이 신축된 고성군산림조합 청사는 9천134㎡ 면적으로 연면적은 1천713㎡이다. 지상 3층로 1층 사무실, 2층 조합장실 및 회의실, 3층은 다목적회관으로 이뤄져 있다. 자재창고, 상설나무시장, 양묘장 및 주차장이 있다.
구대진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금년은 산림조합이 설립된지 60주년이 되는 해로서 산림과 함께한 60년, 국민과 함께 할 100년의 슬로건에 맞게 산림조합 100년의 미래를 위한 우리조합 업무 종합단지화 시설의 조성을 완공했다”고 했다
구 조합장은 “조합 업무 수행 과정상의 부족하고 불편을 겪어 왔던 사항들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성을 배가하고 조합원 및 이용고객 불편 해소하는 큰 기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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