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8 16:26: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의회

일을 통한 빈곤 탈출!

고성자활후견기관 실무자회의 개최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7년 01월 26일
ⓒ 고성신문

지난 15일 고성자활후견기관 소회의실에서 고성군자활기관협의체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자회의에 정병두 실장, 통영고용지원센터 김광열 담당, 고성군청 최현영 주민복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자활사업의 주요현황과 평가 및 2007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14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자활사업의 성과를 내기 위해 참여자의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자원연계를 활성화하는 제안 및 방안을 제시했다.


 


정병두 실장은 “조건부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던 자활사업이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차상위 계층까지 확대 시행하여 저소득세대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직업교육과 자활공동체 창업의 계기로 자활, 자립 여건 조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일을 통한 빈곤탈출’의 핵심사업인 자활사업은 2001년부터 고성자활후견기관에서 자활공동체 3, 시장형사업 3, 사회적 일자리형 5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협의체 보장기관 실무자, 읍면담당공무원, 직업안정기관, 자활후견기관직원, 자활사업참여자, 사회복지기관 민간단체 및 민간인으로 구성됐다.


 


지난 2001 7월부터 시행해 오면서 고성군 자활근로사업으로 온누리 간병사업, 신토불이 영농사업, 푸른들 전통식품사업, 고성늘 푸른 사람들, 청소사업, 당항포행사장 관리를 통한 환경사업 등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경노당 청소와 독거노인 가사지원 복지사업, 세차장사업, 한마음 건축사업 등을 추진해 오면서 많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7년 01월 26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