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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신문협의회 제11대 하현갑 회장 취임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고성에서 개최
제10대 황규열 회장 이임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25일
↑↑ 지난 22일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 제11대 회장으로 하현갑 고성신문 대표가 취임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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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를 받은 황규열 전 회장(맨 왼쪽)과 박영배 전 사무국장(맨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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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장구 공연단이 신명나는 식전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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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규열 회장이 경남지역신문협의회기를 하현갑 회장에게 이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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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사를 하고 있는 하현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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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를 하고 있는 박용삼 군의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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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공 고성신문지면평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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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시를 낭송 중인 정이향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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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 하현갑 대표가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황규열·밀양신문 대표)는 지난 22일 고성읍 교사리 고성축협 2층 컨벤션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10대 황규열 회장이 이임하고 제11대 하현갑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회장 이·취임식은 신명 나는 고고장구의 식전 공연과 고성신문 지면을 통해 맛깔나는 디카시 해설로 독자들을 만나는 정이향 시인의 축시 ‘철쭉’ 낭송에 이어 주간함양 최경인 대표의 개회선언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황규열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예상치 못한 장기화로 우리 일상이 많이 변하고 모든 것이 어려운 시기에 지역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온 회원사에 감사하다”면서 “우리 회원사 모두 힘을 모아 신임회장과 함께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경지협 회원사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도민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지역언론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하현갑 신임회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 발전과 회원사 간 화합, 소통을 위해 헌신한 황규열 회장과 박영배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패와 함께 고성군 하이면 향림도예원 와심 이계안 선생(대한민국 명장 제649호, 경남도 최고장인 1호, 행정자치부 신지식인)이 제작한 황금빛 접시도 선물했다.
하현갑 신임회장은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역신문의 활동마저 위축된 시기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경지협 회원사의 인력 확충, 기자들의 근무 및 복지환경 개선, 회원사 역량 강화, 우수기자 선정으로 경지협 위상 제고, 회원사 간 정보교류를 위한 소통의 자리 마련 등 도내 지역언론들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모든 회원사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정점식 의원은 축전을 통해 “지역신문은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며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 올바른 여론 형성에 이바지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지향하는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은 “도민의 알권리를 지키고 주민의 여론을 이끌어온 경남지역신문협의회의 노력에 감사하다”라면서 “경상남도는 지역신문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경남지역신문은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 지역밀착형 기사와 정보,. 독자들의 폭넓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민의를 전달하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면서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 회원사들의 변함없는 발전과 성장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는 지난 1992년에 출범해 현재 경남도내 17개 신문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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