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시대 수소에너지시대 열겠다”
하학열, 기자회견 열어 고성군수 출마 선언
윤석렬 대통령 당선인 정점식 국회의원
핫라인 만들어 비상하는 고성경제 만들어
우주항공청 고성유치 등 10개 공약 밝혀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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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하학열 전 고성군수가 2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승리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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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고성군수로 재임한 바 있는 하학열 전 고성군수는 지난 21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군민과 함께 통합의 힘으로 우주항공과 수소에너지시대에 발맞춰 비상하는 고성경제를 꼭 이뤄내겠다” 다가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고성군수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6회 지방선거에 이어 두 번째로 고성군수에 출마한 하학열 예비후보는 장기화한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상황에 고성경제의 어려움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에 발맞춰 고성군 경제 체질 개선을 통하여 인구 소멸을 멈추고 고성군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하학열 고성군수 후보자는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 시대를 맞이해 지금이 고성군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다가올 변화를 기회 삼아 고성군을 발전시켜나갈 공약 열 가지를 제시했다.
수소에너지 시대를 대비하는 고성, 우주항공시대를 대비하는 고성을 만들겠다고 했다.
인접해 있는 통영 LNG 가스 기지의 천연가스는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인 수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원천이므로 관련 기업 유치 등 수소에너지 시대를 대비하여 확실히 준비하겠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과 발맞춰 KAI와 협력하여 공장 확대와 훈련기 생산 맞춤형 공장으로 추진하고 인공위성을 이용한 태양열 발전소를 만들어 우주항공청을 유치할 명분을 만들겠다 약속했다.
군민 의료 복지에 대해서는 의료복지사회협동조합을 구성하여 의료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고 초 고령 사회를 대비하여 통합 방문 간호센터를 설립하여 재택의료와 방문간호를 활성화하겠다 했다.
마지막으로 하학열 고성군수 예비후보자는 이제 우리 고성군도 우주항공과 수소에너지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면서 우리 고성을 과학기술 추격 지역에 원천기술 선도 지역으로 탈바꿈시키는 대전환의 기틀을 만들겠다고 고성군수 출마포부를 밝히며 ‘다 함께 만드는 고성, 내일을 바꾸는 군수’라는 슬로건 아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정점식 국회의원의 핫라인에 군민과 함께 통합의 힘으로 우주항공 시대에 발맞춰 비상하는 고성경제를 꼭 이뤄내겠다. 약속했다. |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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