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3 16:51:5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농수산

지역주민 중심의 활력있는 어촌뉴딜사업 추진

2020년 당동항 어촌뉴딜300 사업 보고회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25일
↑↑ 고성군은 24일 당동어촌계회관에서 2020년 당동항 어촌뉴딜 300사업 보고회가 열려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고성신문
고성군은 지난 24일 당동어촌계회관에서 2020년 당동항 어촌뉴딜300 사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백두현 고성군수, 천재기 부의장, 당동항 어촌뉴딜 지역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석진)가
참석해 사업을 논의했다.
조선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류면 당동항은 한반도를 닮은 해안선과 야간 경관을 부각하기 위해 ‘바다에 비치는 별빛달빛 당동항愛 빠지다’라는 테마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98억 원을 투입해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후, 현재 생활SOC사업은 선착수해 착공 완료됐다.
특화사업으로 달뜨는 해상광장, 별빛장터, 별빛캠프장, 별빛 둘레길. 바다예술거리 등을 조성해 당동항의 활력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당동항 어촌뉴딜300 보고회는 별빛캠프 조성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업설명이 이뤄졌다.
당동항을 찾는 관광객에게 특화된 글램핑장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증액이 필요한 내용으로, 당동항 어촌뉴딜 지역협의체에서 부족분 10억 원을 사업비로 지원 건의했으며 고성군 관계자는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김석진 지역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촌뉴딜300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동항 지역협의체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보여준 백두현 고성군수와 천재기 의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25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