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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전문성 키우면서 협의해 사업 추진해야

고성신문 3월 편집회의
지발위 사업 차질 없이 추진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3월 11일
ⓒ 고성신문
고성신문은 지난 7일 3월 편집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업무 분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하현갑 사장은 “코로나19로 취재여건이 여의치 않은 데다 인
부족으로 전 직원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줘 감사하다”면서 “박준현 취재부장이 충원되고 올해는 코로나19 상황도 다소 나아질 것으로 전망되는만큼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알찬 신문지면을 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문체부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대상사 선정에 이어 기획취재, 지역신문제안사업, 지역민참여보도, 지역사회인턴프로그램 등의 사업에 선정돼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면서 “모든 영역을 아우르며 사업을 추진해야 할 시점이므로 본인이 맡은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은 물론 사회경제, 교육 등의 분야는 서로 소통하고 협의해 가면서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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