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시가지 정비
고성향교~남외마을간 도로 개설공사 등 추진
소통 원활로 물류비 절감 및 균형발전을 도모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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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향교~남외마을간 도로 개설공사 이건빌~불난낙지 구간 위치도 |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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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향교~남외마을간 도로(소로1-7호선) 개설공사(1공구) 등 시가지 도시계획도로가 정비된다.
이번 1공구 공사는 고성읍 서외리 일원으로 이건빌에서 불난낙지 구간이다. 사업비는 5억 6천400만원이다.
소로1-7호선 도로 개설공사는 도시계획도로로 길이 275m, 폭 10m로 진행된다.
사업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2개월이며 현재 보상은 약 80% 정도이다. 3월말 공사계약에 들어가 4월 착공을 할 계획이다.
전체 고성향교~남외마을간 도로는 길이 650m, 폭 10m로 총사업비는 29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2023년 이후에는 10억원이 투입된다.
공룡지구대~기월신기마을간 도로(소로2-44)도 추진된다. 길이는 110m, 폭 8m로 사업비는 8억5천만원이다. 올해는 국비 3억원, 도비 1억원, 군비 2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밖에도 올해 토지 보상협의가 추진되는 곳은 △고성여중~구농어촌공사간 도로(소로2-12호선) △무학마을 입구 도시계획도로(중로3-5호선) △고성초교~고성애육원간 도로(소로1-3호선) △고성중앙교회 주변도로(소로2-28호선) 개설공사 등이며 기타 도시계획도로 미불용지 보상 등을 계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정비로 도시경관 개선 및 주민편의 제공, 교통 분산으로 인한 소통 원활로 물류비 절감 및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박준현 기자 / 입력 : 2022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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