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 추진해야
설 특집호 선거 관련
군민 알권리 충족
문체부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사업 10년 연속 선정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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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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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은 지난 24일 편집회의를 개최하고 설 특집호 편집,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사업,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하현갑 사장은 “코로나19가 예상치 못하게 변이를 거듭하며 장기화되고, 이에 따라 경기가 더욱 침체되면서 광고와 구독료 수입이 줄어드는 등 지역신문의 설 자리가 점차 더 좁아지고 있다”면서 “올해는 수익 증대를 위한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운영하도록 전 직원들이 힘을 모아야할 때”라고 말했다. 황수경 편집국장은 “설 특집호에는 군민들의 살림을 꾸려갈 군수, 도의원, 군의원 선거와 관련된 기사를 실어 군민들이 선거에서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알권리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황 편집국장은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의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사업에 신청해둔 상태이며 이 중 문체부 지발위에는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됐다”면서 “오랜 시간동안 연속선정의 쾌거에 안주하지 말고 기획취재는 물론 지역신문제안사업, 지역민참여지원사업 등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운영할 수 있도록 각자 분야에서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성신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2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에 선정됐다. 본지는 주간신문 중 드물게 올해로 10년 연속 선정됐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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