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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이상근 작가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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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동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시무시한 호랑이마저 사르르 녹일 듯한 귀여운 새해 메시지가 도착했다.
아이사랑어린이집 사랑반 7세 어린이들이 지난 26일 송학동고분군을 찾았다.
사랑반 20여 명의 어린이들은 우리 동네 최고 자랑인 송학동고분군이 지구별 모든 나라에 알려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현수막에 담았다.
아이들은 전날부터 하얀 현수막 위에 알록달록 꽃과 별, 아이스크림 등등 제일 좋아하는 것들을 함께 그려 넣으며 송학동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에 간절하고 소중한 마음을 더했다.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 아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바람이 송학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소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작가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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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성지부장
•고성포토클럽 지도위원
•사진갤러리 맑은땅사진이야기 운영자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기념 ‘맑은땅사진이야기전’
•모두의광장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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