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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전 장관 고성신문 방문 6월 경남도지사 출마 뜻 밝혀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10일
ⓒ 고성신문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장관이 지난달 31일 고성신문을 방문했다.
이 전 장관은 최근 발간한 자신의 정책에세이 집 ‘경남발전 비전과 미래’을 소개하고 앞으로
정치포부를 밝혔다. 이 전 장관은 지역신문이 살아야 지방자치가 살고 지역이 산다며 한시법이었던 지역문발전법이 상시법으로 전환돼 법적 지원근거가 마련돼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따라서 상시법으로 전환된 지역신문발전법에 따라 지역신문에 대한 지원과 선택과 집중을 통한 건전한 지역언론을 키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비전4.0연구모임이 지난 1년간 연구한 ‘경남발전 비전과 미래’ 정책에세이집을 이주영 전장관이 발간해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는 경남도정 4대비전으로 산업 일자리혁신경남, 희망 안전경남, 미래선도 글로벌경남, 상생 신거버넌스활력 경남을 제시하고 있다.
경남발전미래 2040정책에는 경남소득 전국 3위와 인구 500만경남시대를 여는 방안과 한일해저터널의 비전과 구상도 상세히 밝히고 있다.
이주영 전 장관은 오는 6월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 뜻을 밝히고 국민의힘 경선후보 참여를 준비중으로 활발하게 지역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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