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평온한 치안환경으로 군민 행복 지키겠습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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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고성군민 여러분! 희망찬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흑호랑이(黑虎)는 오행으��� 보면 물에 속한다고 합니다. 물은 지성과 지혜를 나타내며 유연하면서도 강합니다. 평소에 고요하게 흐르지만 거센 물길로 변화하기도 합니다. 올 한 해는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침체된 고성이 다시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고성경찰은 군민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고성경찰의 우수함을 자랑 할 수 있는 많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특히, 경남경찰청 산하 민원실 평가에서 도내 1위로 베스트 민원실 선정, 직무만족도 도내 2위, 경찰서 치안고객만족도 도내 4위, 공룡지구대는 2021년 3/4분기 BEST지구대 선정, 교통사망사고도 전년대비 40%가 감소하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이 모든 결과는 군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고성경찰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치안인프라 확충을 통해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범죄, 아동‧여성‧노인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 척결 등에 중점을 두어 서민과 소외된 약자에게 온기가 골고루 퍼지는 따뜻한 치안활동을 펼쳐 군민이 더욱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환경 속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군민과 함께하는 치안행정을 구현을 위해 주민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성군민여러분! 지난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깊이 감사하며 새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고성경찰도 항상 주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챙겨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민생경찰이 되어 군민의 자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군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 하시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2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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