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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2022년 경남교육이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시작합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10일
ⓒ 고성신문
존경하는 도민과 교육공동체 구성원 여러분!
우리의 희망을 가득 담아낼 임인년의 새로운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2022년이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이 가
득한 한 해, 바라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대한민국은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다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교육도 세계 교육의 흐름을 이끌며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선진국형 교육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경남교육은 2018년 ‘교육비전 2022’를 발표한 바 있고, 여기에 따라 미래교육을 선도할 준비를 차근히 해왔습니다.
교육 혁신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체제를 통해 ‘교육의 대전환’을 이루어낸 경남교육은 2022년, 미래교육체제를 본격적으로 펼쳐낼 것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하는 학급 당 학생 수 감축, 학생 1인당 1대의 스마트 단말기 보급, 수업 혁신을 위한 교원 전문성 강화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수업, 민주적이고 평화적인 학급공동체가 있는 미래교실이 시작됩니다.
방과 후 돌봄 시간 연장, 기초학력전담팀 운영으로 누구도 돌봄과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교육 환경, ‘학교지원통합안내 플랫폼’과 학교공간혁신으로 교육의 본질을 구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미래학교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장기적인 교육 인프라 구축, 고교학점제 준비 내실화와 미래형 대입제도의 새로운 방향 모색, 생태전환교육 강화를 통해 더 나은 미래교육도 실현합니다.
엄중한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과거로의 회복이 아닌,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길을 만드는 일입니다.
2022년, 경남교육이 시작할 미래교육체제는, 우리의 오늘이 아이들의 희망찬 내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이 될 것입니다.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함께 만들어 갈 대한민국 미래교육의 힘찬 시작에 도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2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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