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길 의원 송영길 민주당 대표에게 백 군수 위법한 행정행태에 대해 조치 요구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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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길 고성군의원이 지난달 23일 서울 더불어민주당사 송영길 당 대표사무실을 찾아 백두현 군수의 부정하고 위법한 행정행태에 대해 합당한 조치를 요구했다. 배길 의원은 송영길 당대표 사무실을 방문 백두현 군수의 불공정 위법 불법 체면과 부끄러움도 없는 행정행태에 대한 공당으로써 합당한 조치를 요구하며 정부특별보좌관과 민원법률국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와 함께 배 의원은 정점식 국회의원을 찾아 국민의힘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고 지난 단식투쟁과 삭발투쟁상황을 설명했다.배 의원은 송영길 민주당 대표에게 “코로나19 사태가 악화되어 감염자 폭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위기극복을 위해 정부와 국회 그리고 모든 국민들의 힘을 모아야 할 때임을 잘 알고 있다”며 “특히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대선 정국에서 당 대표로서 정치적 문제와 사회전반에 관한 다양한 사안 국정과제들을 살펴야 할 사항에서 조심스럽게 고성군수의 문제를 제기하게 됐다”고 글을 남겼다. 배 의원은 자신은 고성에서 농사짓는 농민이라고 밝히고 “촛불혁명이 요구한 개혁과 촛불시민 주체가 보여준 높은 뜻을 존경한다. 새로운 시민운동주체로 새로운 정치지평은 연 촛불 세대인 우리는 그러한 우리의 대표로 백두현 군수를 선택했다”고 밝혔다.이러한 열망으로 당선된 고성군수는 지난 3년간 공모사업 159건 사업비 4천505억 원을 반칙과 특혜으로 5천300여 건의 수의계약을 군수 친인척 측근업체에 계약해 단식투쟁 삭발투쟁을 했다고 했다.이에 배상길 의원은 지난 9월 10일 이 문제에 대한 군정질의와 11월 1일 천막투쟁 탄색투쟁을 사유를 전달했다. 배 의원은 불법행정과 파렴치한 행정행태를 강력하게 항의하며 민주당이 공당으로 그 책무로 그에 합당한 조치를 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하현갑 기자 |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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