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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협 내년 지방선거특별취재반 구성

단장 고성신문 대표 하현갑 차기회장 선임
박완수 이주영 윤영석 정치인 참석 축하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12월 24일
ⓒ 고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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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신문협의회(회장 황규열 밀양신문 대표) 월례회가 지난 21일 창녕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에는 고성신문사를 비롯한 사천신문 의령신문 창녕신문 합천신문 거창한뉴스 주간함양 더함안신문 등 회원사 대표,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지역신문협의회는 오는 2월 22일 밀양에서 2021년정기총회를 개최키로 하고 내년 6월 1일 지방선거를 대비한 6.1지방선거특별취재반을 구성키로 했다.
경남지역신문협의회 6.1지방선거특별취재반은 단장에 하현갑(고성신문 대표) 경지협 차기회장이 맡고 팀원을 별도로 구성키로 했다.
이날 한국지역신문협의회 회비는 경지협에서 일괄 납부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 한정우 창녕군수와 이칠봉 창녕군의회 의장, 경남도지사출마를 준비 중인 박완수·윤영석 국회의원과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장관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양파의 주산도시 농업의 중심 창녕 방문을 환영한다며 지역신문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면서 지역의 상호발전적 방향을 이끌고 있는 경남지역신문협의회가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군수는 “우리가 바라는 지역공동체의 이상향은 건강한 지역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지역신문이 그 중심이 돼야 한다. 창녕은 부곡온천 천연기념물 따오기 우포늪이 유명하다. 내년 5월에 따오기방사 행사에 다시 창녕에 경지협 언론사를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칠봉 창녕군의회 의장은 “지금 코로나19의 위기극복을 위한 지역언론사에서 서로 배려하면서 이 위기를 극복하자는 캠페인 홍보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완수 국회의원은 “지역언론사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행 지역신문발전법이 한시법에서 상시법으로 전환되어 앞으로 지역신문지원에따른 법적 근거가 마련돼 반가운소식이다. 경남지역신문 발전과 경남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조언을 많이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주영 전 국회의원 “현재 전국적으로 지역신문과 인터넷이 너무 많이 난립하고 있다. 지역신문 등록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고향세를 도입해 지역신문의 인쇄비 우편비를 확대지원토록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영석 국회의원은 “경남지역신문은 도정과 시군정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 앞으로 경남지역신문이 어떠한 지원이 필요한지 관심을 갖고 낮은 자세로 경청하면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지역신문협의회 공동기사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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