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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와 봉사로 따뜻한 사회 만드는 바르게살기 고성군협의회

회원한마음대회 및 제38회 고성군 아름다운가정 시상식
이영춘 명예회장 이경숙 여성명예회장 공로패
우태곤 영오면 위원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고성읍 김종환 씨 등 14명 아름다운가정 선정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20일
↑↑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회원한마음대회 및 제38회 고성군 아름다운 가정 시상식이 개최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성신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새시대를 연다!”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회장 박성재)는 지난 15일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 2021년 회원한마음대회 및 제38회 고성군 아름다운가정 시
상식을 개최했다. 최상현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최정화 여성회장의 행동강령낭독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성재 회장은 “우리는 끈끈한 정으로 살아가는 공동체이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만큼은 항상 곁에 두고 가야한다”면서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도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순응하고 회원간 단합을 통해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새로운 운동정신을 재정립하는 반환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면서 “새해에도 열린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며 희생과 봉사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군민통합을 이루는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직 육성과 선진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이영춘 명예회장, 이경숙 여성명예회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고성동중 박현진·철성중 고혁진·고성여중 장주희·고성중 이재웅·영천중 박가람·소가야중 최은관·동해중 유서영·회화중 김미주 학생 등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봉사정신과 학우애를 발휘하며 모범이 돼온 8명의 모범선행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진의식 함양과 올바른 사회기풍 조성에 앞장선 공로로 우태곤 영오면 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이민석 고성읍위원회 이사와 김진석 거류면위원회 부위원장, 박은령 여성회 총무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을 실천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정신으로 나눔의 가치를 드높인 공로로 윤계춘 하이면 부위원장, 남진희 하일면 위원, 김남아 영현면 사무장, 김창규 동해면 위원, 최락용 구만면 위원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바르게살기 이념을 몸소 실천해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선 윤정애 회화면 위원, 박우승 삼산면 위원, 장옥심 대가면 위원이 고성군의회 의장 표창, 서상희 산악회 부회장과 신현심 개천면 위원이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 또한 지역 치안활동에 협조한 공로로 이철원 마암면 사무장이 고성경찰서장을 받았다.
이영춘 명예회장에게는 금장증과 함께 바르게금장을 전달하고, 정권호 부회장, 이재원 사무국장에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중앙회장 표창, 이동철 이사와 김재년 상리면 위원장이 경상남도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2부행사로 진행된 제38회 고성군 아름다운가정 시상식에서는 고성읍 김종환·삼산면 변명희·하일면 강근중·하이면 김건철·상리면 임을한·대가면 차미숙·영현면 백대영·영오면 최삼철·개천면 백유천·구만면 손기수·회화면 김재선·마암면 이순수·동해면 이창구·거류면 김석곤 씨 등 가정화합과 바른 가족관, 인간성 회복에 모범이 되는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1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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