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고연회(회장 이종만) 는 30~40대 향우들의 모임이다.
이날 재경향우회 행사에도 안내며 접수 등 뒷일을 도맡아 향우들의 칭송을 받았다.
고연회는 고성애육원에 TV를 전달하고 불우이웃돕기 등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고연회는 앞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재경향우들을 대상으로 읍면회원을 늘려 조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