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명 도의원 지역현안사업 도비예산 확보 쾌거
공약사업 대평교~대가저수지간
보도정비사업 5억 원 확정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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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백수명 의원(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린 경남도청 소관 2022년도 당초 예산 예결특위에서 부원장을 맡아 지역현안사업 등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 특히, 공약사업인 대평교~대가저수지간 보도정비사업 예산을 당초 4억 원에서 1억 원을 증액하여 5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 뿐만 아니라 지난 여름 폭우시에 범람한 월평천 일반하천정비사업도 경남도하천정비계획에 순위가 뒤쳐져 있었으나, 1억 5천만원을 확보함으로써 재해예방과 지역 민원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군지역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예산 7천500만원을 편성함으로써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송학동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함께 생활유적 동외동패총과 국방유적 만림산 토성을 국가사적으로 승격하여 소가야 왕도를 건설하기 위한 발굴조사 예산 1억5천만 원, 문화재정비사업 18건에 4억2천만 원도 편성했다. 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도로정비사업 예산도 2억 원을 확보해 고성읍내 교통량 분산 및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를 할 수 있게 됐다. 농업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진주소재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농정국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 설명을 하는 등 노력을 한 결과 방울토마토 등 유통시설 장비 지원사업 등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한편, 지난 4월 7일 경상남도의회 의원(고성읍, 대가면) 재선거에 당선된 백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불과 1개월만에 현안사업인 대가면 장박고개 굴곡도로 개선사업 예산 3억 원을 확보했으며, 특별조정교부금 5억5천만원도 교부받아, 그간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고성읍 도시계획도로 재포장공사외 10개 사업에 대하여 현장 확인을 마치고 공사를 시행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2월초에는 소하천정비사업을 위한 예산 1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사업을 시행 할 예정이다. 백 의원은 “임기가 비록 1년 밖에 되진 않지만 항상 군민의 행복과 고성 발전을 위해 도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늘 처음처럼 변함없이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1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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